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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리나라 시각장애아 교육의 발달_일제시대의 맹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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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나리 | 작성일 | 2014-03-05 오후 1:33:34 | 조회수 | 4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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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방 직후인 1912년 조선총독부는 제생원 관제 및 그 규칙을 제정하였다. 제생원 관제 제1조에 ‘조선총독부 제생원은 조선총독부의 관리에 속하며, 고아의 양육과 맹아자(盲啞者)의 교육에 관한 사무를 맡는다’라고 되어있다. 이 제생원 관제에 따라 맹아부는 1913년 6월 1일 서울시 서부 이판동에서 맹생 16명, 농아생11명 모두 27명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초대 맹아부장으로는 일본인 오쯔까이었고, 한국인 교사로는 박두성 선생이 부임했다. 맹학생의 교과목은 수신, 일본어, 조선어, 산술, 음악 침안(鍼按) 및 체조 등 이었다. 수업 연한은 맹생과 3년. 농아생과 5년 맹생의 속성과는 1년이었다. 1914년에 조선총독부가 ‘안마술․침술․구술 영업 취제 규칙’을 제정하여 졸업생에게 무시험으로 침․구․안마 면허를 주어 생업에 종사하게 했다.평양 맹학교가 맹인 여자들에게 훌륭한 직업교육을 실시하지 못한데 반하여, 제생원은 맹인들에게 직업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맹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1935년에는 평양에 맹남학생을 위한 평양 광명 맹아학교가, 1938년에는 원산 맹학교와 함흥 맹학교가 그리고 부산에 경남 맹아학교가 각각 설립되었으며, 이들의 교육내용은 제생원의 교육과정에 준하여 이루어 졌다.
[참고문헌] 임안수(2005), 「시각장애아 교육」, 대구 : 도서출판 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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